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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Society of Herpetologists

공지사항

제11대 학회장 인사말
관리자 2026-08-05 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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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서·파충류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한국양서·파충류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8월부터 2년간 한국양서·파충류학회를 맡아 이끌어가게 된 국립공원연구원 송재영입니다.

먼저 학회의 발전을 위해 늘 아낌없는 열정과 헌신을 보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 학회가 든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선배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중한 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늘 학회를 함께 만들어가시는 회원 여러분이 계시기에 든든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우리 학회는 창립 20주년을 앞둔 뜻깊은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시간 함께 이뤄낸 성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20년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회원 여러분의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최근 연구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학회가 사회와 함께 나누어야 할 역할 또한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학회가 연구성과를 나누는 소중한 장을 넘어, 연구와 교육, 보전, 정책, 그리고 시민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운영진은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들이 마음껏 성장하는 학회, 현장 전문가들이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학회, 시민들이 보전에 기꺼이 동참하는 학회, 그리고 산업계 및 행정기관과 손잡고 협력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학술 활동을 더욱 충실히 이어가는 것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과 시민과학 활성화,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관계기관과의 협력, 그리고 회원 간의 따뜻한 네트워크까지 차근차근 넓혀 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하고 편안한 터전이 되도록 마음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학회의 새로운 미래는 저와 운영진의 힘만으로는 만들어갈 수 없습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작은 실천이 모여야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연구를 넘어 사회와 기쁘게 연결되는 한국양서·파충류학회를 만들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 곁에서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발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8

11대 한국양서·파충류학회 회장 송재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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